목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릴 때, 막상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. 예배 중, 문자, 카드, 식사 자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사말을 정리했습니다.
은혜롭고 따뜻하게 진심이 전해지는 말, 지금 준비해보세요.
예배 중 또는 공개 자리에서 전하는 인사말
- “오늘은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이 땅에 보내신 귀한 날입니다. 생신을 맞아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.”
- “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끌어오신 시간이, 우리 성도들의 신앙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.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”
- “주의 사명에 묵묵히 순종해오신 목사님의 생신을 맞아, 교회 전체가 함께 기뻐합니다.”
- “오늘은 교회가 더 기뻐하는 날입니다. 사랑과 기도로 목양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”
문자나 메신저로 전하는 인사말
- “목사님, 생신을 축하드립니다.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”
- “목사님께 받은 은혜, 잊지 않고 있습니다. 생신을 맞아 더욱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.”
- “생신을 축하드립니다, 목사님. 늘 말씀과 기도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.”
- “한 해 더 주님의 은혜 안에 깊이 거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. 생신 축하드립니다.”
카드나 편지에 적기 좋은 인사말
- “목사님께서 주님의 길을 인내와 기도로 걸어오신 시간을 기억하며,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”
- “생신을 맞이하신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. 항상 건강하시고, 주님의 뜻대로 아름다운 길 걸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.”
- “목사님, 태어나신 그 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신앙 안에서 함께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.”
- “기도와 말씀으로 교회를 이끄시는 목사님, 생신을 맞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.”
식사 자리에서 전하는 인사말
- “목사님, 오늘만큼은 기도 걱정 마시고 맛있게 드시기만 하세요.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.”
- “늘 저희를 위해 마음 써주시는데, 오늘은 저희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모셨습니다.”
- “목사님과 함께 생신을 나눌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. 저희도 함께 축복받는 시간입니다.”
- “다음 해에도, 그 다음 해에도 목사님과 함께 생신을 축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.”
집사/장로/성도별 맞춤 표현 예시
- 집사:
“목사님, 한 해 한 해 깊어지는 목회 여정을 존경합니다. 생신을 맞아 집사의 직분으로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.” - 장로:
“목사님과 함께한 시간 속에 교회가 든든히 세워졌습니다.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, 장로의 자리에서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.” - 성도:
“늘 말씀이 목마를 때마다 채워주시는 목사님, 생신 축하드리며 깊은 감사 전합니다.”